South Korea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 주차 질서 개선을 위한 서울시 정책 동참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 주차 질서 개선을 위한 서울시 정책 동참
  • 빔모빌리티, 서울시의 변화된 공유 전동킥보드 주차 정책에 적극 참여
  • 주차 사진 등록 안내, 지정 구역 주차 인센티브 제공 등에 이어 반납금지구역 확대
  • 향후 정부, 지자체의 교통질서 개선 노력에 협력해 PM 산업 성장에 기여

 

2022년 3월 22일 –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서울시의 변화된 공유 전동킥보드 정책에 참여, 기존 반납금지구역을 확대하는 등 이용자의 주차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이러한 빔모빌리티의 변화는 서울시가 23일부터 시행하는 즉시견인 유예정책에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즉시견인구역을 반납금지구역으로 설정하는 등 주차질서 개선에 동참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견인을 60분 유예함으로써 기업과 이용자의 자발적인 주차질서 개선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빔모빌리티는 반납금지구역 확대 외에도 전동킥보드 반납 시 주차 사진 등록 및 지정된 주차구역 내 전동킥보드를 반납한 이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주차 문화 개선에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는 서울시의 교통정책 발굴을 위한 데이터 공유 등 서울시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친환경 이동수단인 공유 전동킥보드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빔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올바른 주차 문화 확립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텍스트, 나무, 실외, 대지이(가)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
[이미지자료 1] 빔모빌리티 주차 사진

[이미지자료 2] 빔모빌리티 로고

빔모빌리티(Beam Mobility) 소개

빔모빌리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PM) 기업이다. 단거리 자동차 주행을 대체할 수 있는 PM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를 위한 도심 교통흐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추천 주차구역(virtual docking)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PM 공유 서비스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아태지역의 대한민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중에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인천·하남·고양·용인·수원, 대전·천안·청주, 대구·부산 및 광주·군산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많은 정보는 빔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 (www.rideb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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