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December 29, 2025

● 경기대학교 캠퍼스 내 안전한 공유 모빌리티 이용 환경 조성 위한 헬멧 지원
● 주 이용층인 대학생들의 자발적 안전문화 정착 도모
2025년 12월 29일 –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Beam Mobility)가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협력해 대학 캠퍼스 내 안전한 공유 모빌리티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선다.
빔모빌리티는 공유 PM 이용이 활발한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학생자치기구와의 협력을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안전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헬멧을 지원했다.
이번 협력은 헬멧 착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대학생들이 일상적인 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빔모빌리티는 헬멧 착용 문화가 단순한 권고를 넘어, 캠퍼스 생활 속에 자발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대학 캠퍼스는 공유 PM 이용이 집중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이용 문화를 선제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경기대학교 학생회와의 협력은 기업과 학생들이 함께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례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생회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공유 모빌리티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캠퍼스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빔모빌리티는 지자체·지역사회·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 교육, 주차 질서 개선, 보호장비 인식 제고 등 이용자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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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Beam Mobility) 소개
빔모빌리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PM) 기업이다. 단거리 자동차 주행을 대체할 수 있는 PM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를 위한 도심 교통흐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PM 공유 서비스의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아태지역의 대한민국,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튀르키예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 진출하며 북미로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중에 있다.
더 많은 정보는 빔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 (www.rideb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