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April 21, 2025
“포화된 창업 시장 속 PM 비즈니스 새 창업 모델로 '대두'...지역 상생형 수익 모델”
빔모빌리티, ‘2025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직영 운영 통한 데이터·노하우로 PM 창업 모델 제시
- 지방 교통 인프라 바꾸는 상생형 PM 창업 모델 제시...'창업도 사회적 가치 시대'
- 데이터 기반 맞춤 전략 및 노하우 통해 비즈니스 운영 지원…가맹 경쟁력 ‘확보’
2025년 4월 21일 – 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열리는 ‘202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빔모빌리티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존 외식·소매 중심의 포화된 창업 시장과는 다른, 실질적인 사회 기여가 가능한 새로운 창업 모델로서 PM 비즈니스를 제안할 계획이다. PM 비즈니스는 수익 창출은 물론 지방 도시 교통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이동성을 높이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생형 창업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빔모빌리티는 부스를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에서는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다양한 가맹 혜택 등을 안내하고,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빔모빌리티는 직영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별 맞춤 전략을 신속히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가맹점주의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비즈니스 정착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빔모빌리티의 PM 사업은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지역 교통 문제 해결과 함께 새로운 자영업 모델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맹점주는 빔모빌리티가 제공하는 분석 데이터를 통해 지역 내 교통 수요를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원활히 비즈니스를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통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해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에게는 수익과 사회 기여가 공존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자립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지속가능한 창업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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